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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백년의 유산, 소태산 11제자의 증언> 출간
글쓴이: 관리자
조회: 15
등록시간: 2017-05-17 11:33:16

“대종사님께서는 어린이 상대하는 것을 굉장히 조심스럽게 하셨어요. 왜냐하면 어른들은 이해심이라도 있다. 그러나 어린애들은 이해심이 없어. 그러니 한번 머리에 섭섭하게 박히면 지울 수가 없다. 그러니까 조심해서 어린이를 다뤄야 한다고 늘 말씀을 하셨어요.”(본문 중에서)

 

원불교를 연 소태산 대종사는 1920년 ‘남녀권리동일’을 선언하여 남녀 차별을 철저히 극복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어린이들에 대한 사랑과 교육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었음을 로산 전성완 종사(1924년생)는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원광대 원불교사상연구원에서는 ‘원불교 개교 100주년(2016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교조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를 친견한 제자 11인의 육성 증언을 묶은 책을 발간했다.
<백년의 유산, 소태산 11제자의 증언>(모시는 사람들, 2017년 4월 30일 발행)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박맹수 교수(원광대 원불교학과)와 유동종 감독(한국독립영화협회)이 2015년 8월 17일 법산 이백철 종사와 융산 송천은 종사를 시작으로 동년 9월 16일 까지 예타원 전이창, 로산 전성완, 아타원 전팔근, 명타원 민성경, 승산 양제승, 향타원 박은국, 숭타원 박성경, 건타원 김대관, 인산 조정중 종사의 인터뷰를 실시하고 그 내용을 책과 DVD로 엮어 낸 것이다. 모든 기록과 디자인은 판화가 이철수 화백의 딸인 이가현 양(도쿄여자대학교 현대문화커뮤니케이션 전공)이 맡아 주었다. 

이 책의 가치에 대해서는 필자의 서문이 다음과 같이 밝혀주고 있다.

 

“소태산 대종사님을 친견하신 11인의 인터뷰 전 과정은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 그 자체였다. 인터뷰어(묻는 이) 역할을 자임했던 필자는 매 순간순간이 ‘자기정화(自己淨化)’의 시간이었으며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 정화의 시간, 행복한 시간을 독자 여러분들과 나누기 위하여 인터뷰 내용 전체를 이 책에 담는다. 아무쪼록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필자가 느꼈던 감동과 행복감을 조금이라도 느낀다면 그보다 큰 공덕은 없을 것이다.”(서문)

 

한국 근대는 정치  경제  종교  사회  문화 등 모든 면에서 격동기이며 난세였다. 민중들은 이 어려운 시대를 환하게 밝혀줄 등불 같은 존재가 나오기를 대망하였고, 소태산 대종사는 그들의 원과 망에 응답해 주었다. 부디 그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의 기록을 만나볼 기회가 독자 제현에게 주어지길 바란다.

 
구입문의 : 원불교사상연구원(☎ 063-850-5665)
           도서출판 모시는 사람들(☎ 02-735-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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