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문화유산 지정 기념 학술세미나
원불교 신흥교당 대각전의 문화적 위상
영육쌍전의 지역공동체 운동 선두주자 ‘신흥교당’
원불교 신흥교당은 1920(원기5)년 3월 ‘묘량 수신조합’으로 시작하여 원불교 교당으로 발전한 매우 드문 사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근대 한국 신종교운동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원불교의 역사적 발전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흥교당의 역사와 그 종교문화적 위상을 탐색해야 합니다.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에서는 2017년 8월 8일 신흥교당 대각전에 대한 등록문화재 지정이 예고(<문화재청공고 제2017-264호>) 되어 이를 기념하기 위한 학술세미나를 준비하였사오니, 공사다망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축하와 함께 학술 연찬을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 일 시 : 2017년 9월 22일 금. 14시.
□ 장 소 :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 제1세미나실(2층)
□ 주 관 :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 후 원 : 원불교 교정원 문화사회부?원불교신문사?월간원광?원음방송
원불교 영광교구?원불교 신흥교당?전라남도 영광군
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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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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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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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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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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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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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회 사 : 박맹수
(본원 원장)
경과보고 : 이호인
(신흥교당 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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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김태훈
(원광대 불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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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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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1>
지역 역사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 신흥교당 문화재 등록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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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태
(전남도청 문화재전문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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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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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2>
한국 근현대사에서 본 원불교
신흥교당의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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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맹수
(원광대 한국근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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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 ~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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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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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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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토론>
허남진(원광대 한국종교)
김민영(군산대 한국근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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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장: 조성환
(원광대 한국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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