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원장 김도종 총장)이 대학중점연구 어젠다 수행을 위한 세 번째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25일 오후 3시 교내 숭산기념관 세미나실에서 '근대문명 수용과정에 나타난 한국종교의 공공성 재구축'을 주제로 열린다.
콜로키움은 조성환 박사와 야규마코토 박사를 초청한 가운데 진행된다. 조성환 박사는 '한국적 공공성의 모색 : 개벽사상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야규마코토 박사는 '일본에서의 종교와 공공성 연구 : 교토포럼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원광대 원불교사상연구원은 2016년 인문사회분야 대학중점연구소로 선정돼 2021년까지 문명의 대전환기에 근대 한국종교가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 행사는 25일 오후 3시 교내 숭산기념관 세미나실에서 '근대문명 수용과정에 나타난 한국종교의 공공성 재구축'을 주제로 열린다.
콜로키움은 조성환 박사와 야규마코토 박사를 초청한 가운데 진행된다. 조성환 박사는 '한국적 공공성의 모색 : 개벽사상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야규마코토 박사는 '일본에서의 종교와 공공성 연구 : 교토포럼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원광대 원불교사상연구원은 2016년 인문사회분야 대학중점연구소로 선정돼 2021년까지 문명의 대전환기에 근대 한국종교가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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